작년 12월쯤부터 남포동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줄기 시작하면서 20년도 10쯤부터
슬슬 유동인구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종식과 가까워지나
내심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사진처럼 현재 11월부터
꾸준히 증가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뉴스에도 화두가 될 만큼
코로나의 갑작스러운 전파로 인하여 다시
또 작년 12월의 악몽이 떠오르더군요.
지금은 남포동 거리를 거닐어도
옛날 그 거리가 아닙니다.
그 많던 러시아, 중국인들도 없는 걸 보니
아직도 코로나가 종식되기엔 멀었나 봅니다.
코로나 19는 어떤 증상과 무증상을
가지고 있을까요?
코로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912275&cid=43667&categoryId=43667
19년 12월부터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아직도 중국에선 자기들 잘못이 아닌 것처럼
시치미 떼는 걸 보면 누군가 이야기했던
착짱죽짱이란 단어만 생각납니다.
"코로나 19 무증상 증상"
코로나 19 증상 순서
코로나 19 증상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발열-> 기침-> 근육통-> 구토-> 설사"
여기서 중요한 것은
증상의 순서가 아닙니다.
일단 가장 알기 쉬운 건 발열인데 인간의
정상 평균체온은 36.5도입니다.
만약 몸에서 발열감이 느껴진다면
미련하게 해열제를 찾아먹는 게 아니라
가까운 선별 진료소로 가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코로나 19 무증상"
여기서 가장 무서운 건
코로나 19의 무증상입니다.
코로나 19 무증상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감염자 본인이 감염이 된 것을인지하지 못하고 가족과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를 하는 상황이 찾아온다는 겁니다.
이러한 사례를 깜깜이 감염이라 해서 어디서 감염이 된 지 정확한 파악이 어렵고동선 파악 자체가 힘드니 통제 불가능한 상황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감염이 되어도 당사자는 아무런 고통과 증상이 없이 일상생활을 하니 죽거나 회복하거나 둘 중 하나라는 의사 소견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 경로"
현재 전파 경로로는 비말(침방울),
접촉을 통한 전파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높은 확률은 비말로 인한 전파
두 번째는 코로나 19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 코, 입을 만지는 행위로
전파가 잘된답니다.
꼭 인원들이 많은 곳은 피해 주시고
마스크와 손 씻기는 필수!
그리고 실내에서 생활 시
"환기"는 필요가 아닌 필수입니다!
"코로나 19 완치 후유증"
코로나 19 증상 무증상
코로나 19가 완치가 되었다 해도
한번 고장 난 폐는 제기능을 상실함으로
크나큰 후유증이 남는답니다.
대표적인 후유증으로는
머리가 멍해지며 집중이 힘든 Brain Fog
지속적인 가슴통증
지속적인 건망증
지속적인 속 쓰림
등이 대표적으로 겪는 후유증입니다.
이만큼 코로나 19에 감연 된 뒤
평생 몸에 불편함을 안고 가야 합니다.
본인을 위해 가족을 위해 지인을 위해
모두들 코로나 19가 종식하는 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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