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김장철이 더해지고 하니 전국 각지에서
발병하니 이젠 동네 슈퍼 나가기도 두렵습니다.
외출하고 오면 손발 옷부터 소독하는 게 일과가
돼버린 게 너무 슬프네요.
보이지 않았던 코로나의 끝이 조금의 빛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수급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4천800만 명 분의 백신 물량을 확보했고, 내년 2~3월이면
초기 물량이 들어와 접종 가능
정부는 "백신을 만드는 글로벌 기업을 통하여 최대 4,800만 명 분의
해외 개발 백신을 구매 확보하는 중이다" 발표했습니다.
내년 2~3월경 초기 물량이 확보되어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밝혔으며 국민의 88% 이상 접종이 가능하다 합니다.
12/3 일 아스트라제네카와 2,000만 분의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추가적으로 나머지 제약사들과의 물량 확보
계약 절차를 속행할 예정입니다.
문대통령은 " 백신이 매우 긴급하게 개발돼 돌발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심하기는 이르다"며
"백신 접종은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돼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코로나 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가 있습니다.
화이자는 예방률이 95%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이 장점이지만,
유통 시의 온도가 너무 살인적입니다.
아무리 극저온 시스템이 잘 갖춰진
우리나라도 저 정도 저온으로 유통하기엔
비용적인 부담과 관리 어렵다는 많이 크겠죠.
모더나는 예방률이 화이저와 비슷하지만
가격이 제일 비쌉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유통적인 부분도 2~8도 내지이기에 편리합니다.
타제품에 비하여 다소 예방률이 낮다고 합니다.
이 세 종류 코로나 백신중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국내에 공급할 코로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입니다.
코로나 백신 효과 지속성
백신 효과 지속성은 아스트라제네카가 화이자, 모더나
백신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화항체를 이용해 만든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3개월 정도 지속,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활용하여 만든 아스트라제네카
경우엔 6개월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3일 임상 초기 데이터 결과 ,
자사 백신이 70%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임상 실험은 백신을 한 달 간격으로 1차, 2차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3천 명 미만의 첫 번째 그룹은 아스트라제네카 측의 실수로 1차 때는 1회분의 절반만을,
2차 때는 온전한 1회분을 투여받았습니다.
효과는 90%로 특정되었습니다.
8천 명 이상의 두 번째 그룹은 실수 없이 계획대로 진행이 되었으며
면혁효과는 62%로 전자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두 집단의 결과가 달라 전문가들은 두 실험 차이가 크다 지적하며
백신의 효능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죠.
아스트라제네카 최고 경영자는 "더 나은 효과를 보이는 방식(1차 때 절반만 투여하는 방식)을
발견한 만큼 이를 입증해야 한다며 추가 임상에 들어가겠다 밝혔습니다.
그렇기에 정부는 물량 확보를 한다만 실질적인 접종 날짜는
올겨울은 힘들고 내년쯤 가능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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