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피로하거나 눈 아플때 일상에서 간단히 푸는방법

 

 

 

우리의 눈은 유일하게 밖으로 노출이 되어있는 

민감한 기관이자 장기입니다.

 

눈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곧 몸전체와

직관될 만큼 예민하고 민감한 기관입니다.

 

현대사회의 과도한 스마트폰과 컴퓨터등의 전자기기들은

우리 눈을 혹사 시키기엔 제격이죠.

 

내가 좋아하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티스토리를

볼때는 행복하고 재밌지만

조금만 봐도 금새 눈이 피로해지고 아프답니다.

 

오늘은 제가 틈틈히 사용하는 눈 아플때나 눈피로할때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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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피로

 

먼저 눈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가장 좋은건 눈을 감은뒤 가장 즐겁고 여유러웠던 여행지를 

떠올리는 것이죠.

 

시력을 졸게하기 위해서는 눈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이완법"이라고 하는데

눈의 기능이 완전히 쉬고 있을 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늦은밤 공부할 때는 조명 2개

 

공부할 때는 이중 조명을 이용한느 것이 좋습니다.

방 전체를 밝게 조명하고 앉은 위치에서

왼쪽 조금 뒤쪽에 스탠드를 놓습니다.

그렇게하면 책에서 눈을 떼고 방안을 둘러보았을 때

밝기가 다른 불빛으로 인해

시력이 나빠지고 눈이 아프거나 눈피로가 오는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중 조명 배치하는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시력을 생각한다면 꼭 하는 것이 좋겠지요

 

 

 

 

 

 

 

눈이 가까운 곳을 볼때 더 많은 일을 합니다.

 

가까운 곳을 볼때 눈은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눈피로를 줄일때는 먼 곳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가까운 곳을 오랜시간 본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근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화 관람 위치도 시력에 따라...

 

영화 관람할 때도 스크린 전체를 보려고 하지말고

스크린 위에서 자주 시선을 움직여 줍니다.

근시인 사람은 뒷좌석에 앉고 원시인 사람은 되도록

앞 좌석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때때로 눈의 초점을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만히 멍때리면서 스크린으 보는게 아니라 

근시일 때는 스크린에서 자기 앞사람의 머리 위로 시선을 옮기고,

원시일 때는 스크린에서 천장으로 시선을 옮겨보세요.

훨씬 부드러워지는 눈을 느낄 수 있을 꺼에요.

또한 평소보다 덜한 눈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 꺼에요.

 

 

 

 

 

 

 

눈피로

 

밖으로 시선을 돌려보세요!

먼 산을 향해 시선을 돌려도 좋고 가까운 곳에 있는

건물을 바라 보아도 좋습니다.

혹시 자기가 뭘 바라보는지 확실치 않을 때는

2~3초 동안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킨 다음 심호흡을 해봅시다.

그리고 실내로 시선을 돌려 천장 모서리를 

바라 보거나 친구나 동료 책상을 바라보세요.

혹시 이해하기 어렵나요? 

그렇다면 간단하게 말해 지금 앉은 자리에서

검지 손가락하나를 눈에서 30cm 정도에 두고

처음엔 검지 끝을 바라본뒤 3초뒤에 멀리있는 

사물을 바로는 눈피로 완화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이렇게 초점을 자주 바꿔주면

눈 주위의 근육이 부드러워져 시력이 좋아진답니다.

 

 

 

 

 

 

 

손가림으로 눈에 휴식을 줍니다.

 

손바닥만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등받이가 곧은 의자에 허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아

양손을 문질러 따뜻하게 합니다.

책상 위에 팔꿈치를 올려놓고 조용히 눈을 감은 후,

손바닥을 눈앞에서 가볍게 굽힌다음, 새끼손가락 쪽에

코가 닿도록해서 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리듯이 가져다 댑니다.

이때 안구에 압력을 가하지 않게 해주세요!

바르게 눈을 가렸다면 빛은 전혀 눈에 닿지 않습니다.

눈을 가린 상태에서 5~10분간 유지해줍니다.

 

 

 

 

 

 

 

지하철, 버스 탈때는 눈동자를 움직여주세요.

 

몸과 눈을 흔들어주는 스윙법은 눈피로를 줄여주고

동시에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몸을 흔들기만 해도 눈피로가 줄어든답니다.

좌석이 앞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고 옆으로 설치되어 있는

버스나 전철을 탔을 때는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지 않도록 합니다.

오히려 멍하니 바라보며 눈동자를 쉴새 없이 움직이는 것이 

눈피로와 눈 아픔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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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눈을 풀어주는 눈 운동 방법으로 글을 마칩니다!

 

 

 

눈피로 눈아픔 눈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