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비해 요즘 여름이 무척이나 뜨거우며 자외선 양도 많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와 생체 기관에 노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눈에 직접적이게 투과되는 강한 자외선은 더 설명할 필요 없이
해롭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그렇기에 요즘 다들 선글라스 하나쯤은 구비해두셨거나 선글라스를 하나
장만하시려는 분들도 많이들 계시죠.
헌데 눈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선글라스만 구매할 경우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건 선글라스 안경알에도 도수를 넣는 작업이 필요한 거죠!
이럴 경우 선글라스 금액과 시력 선글라스 도수 렌즈 금액도 추가로
발생하기에 금액이 더블로 발생하게 됩니다.
자! 그럼 선글라스에 도수를 넣는 것보다 금전적으로 세이브할 수 있으며
합리적으로 안경을 맞추는 방법 몇 가지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선글라스 도수 넣어 안경과 선글라스를 병행하여 사용하지 말고 변색렌즈
하나로 안경과 선글라스를 하나로 사용하는 게 더욱 편하답니다.
실내에서 안경 썼다가 야외에서는 도수 선글라스 썼다가 하는 불편함은
경험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지요.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선 변색렌즈를 권해드립니다.
변색렌즈는 자외선의 양에 따라 강하면 진하게 약하면 연하게 색이 변하는
안경렌즈랍니다.
선글라스 도수렌즈보다 색상은 연하지만 최대 70% 까지 변색이 됩니다.
실내에서는 자외선을 받지 않을 경우 색상이 천천히 투명할 때까지 빠지게 됩니다.
느끼는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색이 빠져도 약간 남아있다 느끼는 분들도 계십니다.
변색렌즈의 장점은 안경과 도수 선글라스 두 개를 번갈아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차 안에서 변색은 대게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변색렌즈는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첫째는 금액대는 저렴하지만 차 안에서는 변색이 되지 않는 변색렌즈와
둘째는 금액대는 조금 높지만 차 안에서도 변색이 어느 정도 가능한 변색렌즈입니다.
차량 유리에는 보통 자외선 차단 필름이 부착이 되어있기에 변하지 않는 건데요.
이런 부분으로 인해 첫 번째 변색렌즈로는 햇빛을 막아주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두 번째 변색렌즈 같은 경우엔 자외전이 아닌 가시광선 내 블루라이트에 반응하여
색상이 변화되는 제품도 있고 온도에 반응하여 색상이 변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만큼 두 번째 변색렌즈가 금액대가 높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이런 안경 하나 구비해놓으면 오래오래 다목적으로 사용하기 좋답니다.
여기까지 선글라스 도수 안경보단 변색렌즈가 가진 특장점들에 대한 설명이며
추가적으로 자세한 건 안경원에 내방해주셔서 상담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